LS-엘앤에프, 전구체 합작법인 승인… 2026년 양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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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전구체 분야 진출을 위해 합작 설립한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이 국내외 정부 당국으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아 ㈜LS 자회사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LS는 올해 6월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 엘앤에프와 손잡고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LLBS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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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전구체 분야 진출을 위해 합작 설립한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이 국내외 정부 당국으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아 ㈜LS 자회사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LLBS는 최근 한국, 중국, 폴란드, 베트남 등의 경쟁 당국으로부터 '양사의 신설회사 설립이 세계 전구체 시장과 전후방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받고 승인을 얻었다. 이로써 LS는 새만금 산단 5공구(33만8000㎡)에 2차전지 양극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 및 설비 설계, 전문 인력 채용 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당초 2026년 초 초도 양산 계획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앞서, LS는 올해 6월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 엘앤에프와 손잡고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LLBS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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