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승리의 여신: 니케' 시프트업 주식 전량 처분... 700억원 차익
박정은 2023. 10. 24.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가 보유하고 있던 시프트업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위메이드는 시프트업 지분 208만6080주를 799억8510만원에 처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앞서 위메이드는 2018년 시프트업에 1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3%를 취득했다.
이번 주식 처분으로 700억원 가량의 차익을 남긴 셈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가 보유하고 있던 시프트업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거래 상대방은 중국 텐센트 산하 에이스빌 등 2곳이다.
위메이드는 시프트업 지분 208만6080주를 799억8510만원에 처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앞서 위메이드는 2018년 시프트업에 1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3%를 취득했다. 이번 주식 처분으로 700억원 가량의 차익을 남긴 셈이다.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을 개발한 시프트업은 올해 5월 상장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7년된 공공 망분리 제도 개편 착수
- [2023 국정감사]항우연 등 우주항공청 직속 기관화 검토 수면 위
- 인텔리안테크, 위성연합군에 '평판형 안테나' 공급…2년내 매출 2배 늘릴 것
- '서울-양평고속道' 2라운드… 野 “尹 테마주 업체에 남한강휴게소 운영권 줬다”
- 산단 집단에너지, 정책 변화에 존폐 위기…제조업체도 집단 탄원 움직임
- [에듀플러스]2028 대입 개편안, 초5~중2 학부모에게 물었다 “긍정적이지만, 특목·자사고 쏠림과
- 이복현 “카카오 법인 처벌 검토…이번 주 내 검찰 송치”
- 카카오뱅크 개인금고로 '디지털 유산' 남긴다
- 이회성 CF연합 회장 “무탄소 경제, 벤치마트 사례 만들 것”
- 이투온, AI 인파 관리 군중밀집도 영상분석 특허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