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지혁-김지찬-김현준,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합류 '완성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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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아쉬움 속 8위로 마친 삼성 라이온즈가 주축 선수들을 여럿 포함시켜 일본 마무리 캠프를 떠난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7일 2024 시즌을 대비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는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되며 기본기 및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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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7일 2024 시즌을 대비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오는 27일 인천공항에서 캠프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삼성의 스프링캠프 구장이기도 한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 둥지를 틀고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24박 25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는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되며 기본기 및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예정이다.
그러나 핵심 전력 선수들도 다수 포함됐다. 류지혁(29), 김지찬(23), 김현준(21) 등도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김지찬은 올 시즌 타율 0.292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다만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등 아쉬움 속 99경기 출전에 그쳐 누적 스탯을 많이 쌓지 못한 게 아쉬웠다. 마무리 캠프에서 부족한 점을 메우며 더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포수 김재성(27)과 내야수 공민규(24)와 김재상(19), 외야수 김태훈(27), 투수 홍정우(27)와 문용익(28), 최지광(25), 황동재(22)도 캠프에 합류한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여했던 선수들도 오키나와로 이동해서 훈련을 이어간다. 상무 야구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투수 이승민(23)과 외야수 김재혁(24)도 오는 11월 2일 오키나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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