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앙상블 나래디보체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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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앙상블 나래디보체의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연주회 이후 후속편인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이다.
이번 공연의 피가로와 수잔나역(役)엔 바리톤 성승욱과 소프라노 김누리, 알마비바 백작과 알마비바 백작부인역(役)엔 바리톤 한정현과 소프라노 오예은이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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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앙상블 나래디보체의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연주회 이후 후속편인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이다.
나래디보체는 순우리말인 나래(날개)와 이탈리아말인 보체(목소리)를 뜻하며, 대전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성악가들과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의 피가로와 수잔나역(役)엔 바리톤 성승욱과 소프라노 김누리, 알마비바 백작과 알마비바 백작부인역(役)엔 바리톤 한정현과 소프라노 오예은이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류한필(대전교회음악아카데미 대표) 지휘로 DCMF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관람료는 전석 5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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