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日야마니시현의회 민간 교류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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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나시현을 방문한 충북도의회가 현의회와 교류 협력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24일 야마나시현청에서 미즈기시 후미오 의장 등 현의회 의원들을 만난 도의회는 자매결연 30주년을 자축하면서 향후 추진할 교류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도의회와 현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두 지역의 민간 경제 문화 관광 분야 교류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도의회가 전했다.
도의회와 현의회는 1992년 충북도와 야마나시현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교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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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일본 야마나시현을 방문한 충북도의회가 현의회와 교류 협력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24일 야마나시현청에서 미즈기시 후미오 의장 등 현의회 의원들을 만난 도의회는 자매결연 30주년을 자축하면서 향후 추진할 교류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도의회와 현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두 지역의 민간 경제 문화 관광 분야 교류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도의회가 전했다.
도의회 대표단은 25일까지 야마나시현 내의 역사·문화·산업 현장을 탐방한 뒤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폐교를 정비해 지역 주민이 산촌 체험시설로 운영하고 있는 현지의 '맛있는 학교'와 가족 단위 힐링 탐험 명소로 인기가 높은 '오이시공원'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도의회와 현의회는 1992년 충북도와 야마나시현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교류를 시작했다. 그동안 초청과 방문 형식으로 13차례 교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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