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서 한국인 출국 이어져‥1백40여 명 남아

신수아 newsua@mbc.co.kr 2023. 10. 24.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충돌이 고조되는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교민 출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현재 레바논에 남아있는 한국인은 1백40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20일 기준 레바논에 머물던 한국인은 1백70여 명으로, 외교부 당국자는 레바논에서 제3국으로의 출국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재 이스라엘에는 한국인 4백50여 명이 체류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포격에 연기 피어오르는 레바논 남부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충돌이 고조되는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교민 출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현재 레바논에 남아있는 한국인은 1백40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20일 기준 레바논에 머물던 한국인은 1백70여 명으로, 외교부 당국자는 레바논에서 제3국으로의 출국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재 이스라엘에는 한국인 4백50여 명이 체류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6702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