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이정하·김도훈, 데이트...한효주 "아들, 친구랑 갔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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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하가 김도훈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24일 이정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김도훈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김도훈은 이정하와 같은 반이면서 반장인 이강훈 역을 연기했다.
승승장구 중인 이정하와 김도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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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이정하가 김도훈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24일 이정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김도훈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반장과 데이트"라고 덧붙였다. 한효주는 댓글로 "아들 친구랑 같이 갔다 왔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디즈니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방영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에 출연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극 중 이정하는 이미현(한효주 분), 김두식(조인성 분)의 아들인 김봉석 역을 연기했다. 김도훈은 이정하와 같은 반이면서 반장인 이강훈 역을 연기했다.
올해 여름 동안 정말 큰 사랑을 받은 '무빙'이기에 누리꾼은 오랜만에 함께한 이정하와 이강훈의 만남에 기뻐했다.
누리꾼은 "정하, 도훈 주인공으로 영화 한편 만들자", "폭룡적 잘생김이 두 배", "둘 다 너무 귀엽고 잘생겼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두 사람이 영원한 우정을 이어가길 바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정하는 '무빙'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김도훈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 보스인 케이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무빙'에서 단정하고 바른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연기를 누리꾼에게 선사했고 색다르게 다가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승승장구 중인 이정하와 김도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이정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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