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영풍제지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롤러 기계에 몸이 끼였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종이 재단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기계에 자동 멈춤 장치 등 안전설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었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영풍제지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롤러 기계에 몸이 끼였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종이 재단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기계에 자동 멈춤 장치 등 안전설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었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출산 계속되면..."유소년 2040년에 절반 된다"
- '가계부채' 네 탓 공방...한은 총재 "경제침체 맞다"
- 시청 공무원 장인 부고를 '공식 알림톡'으로 보낸 김해시
- 부산 돌려차기男 "피해자 여자인지 몰랐다" 억지 주장
- 맥도날드 이어 버거킹도...이스라엘군 지원하자 중동서 불매 역풍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국민의힘 내부 "이재명 관련 의문사 진상규명위 출범"...특검 얘기까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