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황보혜경 2023. 10.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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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영풍제지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롤러 기계에 몸이 끼였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종이 재단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기계에 자동 멈춤 장치 등 안전설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었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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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영풍제지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롤러 기계에 몸이 끼였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종이 재단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기계에 자동 멈춤 장치 등 안전설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었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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