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석천학술상 논문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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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은 김세연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19일 '2023년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추계학술대회' 에서 '석천학술상(논문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소아과학' 교과서를 집필한 석천(石泉) 홍창의 교수의 뜻에 따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우수한 논문 중 1인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상 중 가장 권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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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은 김세연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19일 ‘2023년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추계학술대회’ 에서 ‘석천학술상(논문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소아과학’ 교과서를 집필한 석천(石泉) 홍창의 교수의 뜻에 따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우수한 논문 중 1인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상 중 가장 권위가 높다.
김 교수는 국제학술지 ‘미국의학학회(JAMA Network Open)’ 3월호에 발표한 ‘초극소저출생체중아의 출생후 성장 부진이 초기 학동기 뇌구조 및 기능적 연결성 발달과 인지 기능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성과의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 받았다.
김세연 교수는 “앞으로도 국내 소아청소년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정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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