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191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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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금융 발전에 기여한 191명을 포상했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가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을, 민은미 한국자산관리공사 실장이 국민훈장석류장(포용금융)을 받았다.
김 대표는 정보보호 전문기업을 설립해 안전한 금융전산 환경 구축에 기여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 네 번째)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다섯 번째)이 아이유(세 번째), 한지민(여섯 번째) 씨 등과 파이팅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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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금융 발전에 기여한 191명을 포상했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가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을, 민은미 한국자산관리공사 실장이 국민훈장석류장(포용금융)을 받았다. 김 대표는 정보보호 전문기업을 설립해 안전한 금융전산 환경 구축에 기여했다. 민 실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새출발기금의 성공적 출범에 이바지했다.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꾸준한 저축과 투자,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공인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배우 한지민은 성실한 자산 관리, 기부와 봉사 활동 등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 네 번째)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다섯 번째)이 아이유(세 번째), 한지민(여섯 번째) 씨 등과 파이팅을 다지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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