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755억원" JYP엔터, 고덕동에 신사옥 짓는다

신진아 2023. 10. 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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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가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통합 신사옥을 짓는다.

24일 JYP는 고덕강일지구 유통판매시설용지 2블록 토지 1만675㎡를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낙찰받았다고 공시했다.

JYP는 현재 강동구 성내동 올림픽공원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JYP는 견실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는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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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가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통합 신사옥을 짓는다.

24일 JYP는 고덕강일지구 유통판매시설용지 2블록 토지 1만675㎡를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낙찰받았다고 공시했다. ‘사옥 신축을 위한 유형자산(토지) 취득’으로 양수금액은 755억원이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18.3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JYP는 현재 강동구 성내동 올림픽공원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JYP는 견실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는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증권가는 JYP의 올 3분기 연결 매출액1457억원(전년 동기 대비 +53.2%), 영업이익은 431억원(+56.5%)으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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