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인도 꺾고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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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휠체어펜싱 남자 대표팀은 오늘(24일)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를 45대 29로 제압했습니다.
태국과 준결승에서 막판 집중력이 부족해 고배를 마신 아쉬움을 동메달로 달랬습니다.
김건완(충남장애인펜싱협회), 류은환(롯데지주), 이진솔(코오롱FNC), 최건우(광주장애인펜싱협회)가 조화를 이뤄 한국 펜싱에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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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펜싱 남자 대표팀이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한국 휠체어펜싱 남자 대표팀은 오늘(24일)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를 45대 29로 제압했습니다.
태국과 준결승에서 막판 집중력이 부족해 고배를 마신 아쉬움을 동메달로 달랬습니다.
김건완(충남장애인펜싱협회), 류은환(롯데지주), 이진솔(코오롱FNC), 최건우(광주장애인펜싱협회)가 조화를 이뤄 한국 펜싱에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이진솔은 "준결승에선 긴장했는데 경기를 뛰다 보니 몸이 풀려 부드럽게 공격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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