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산림자원 활용방안 연구 결실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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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산림자원 활용방안 연구가 결실을 앞두고 있다.
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게스트(GUEST)'는 24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간담회를 진행했다.
게스트는 지난 3월 출범 후 전문가세미나, 산림청간담회, 수타사 산소길 등 현장방문, 산림청장 초청 포럼 등을 통해 홍천 전체 면적 중 약 83%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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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산림자원 활용방안 연구가 결실을 앞두고 있다.
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게스트(GUEST)’는 24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간담회를 진행했다.
게스트는 지난 3월 출범 후 전문가세미나, 산림청간담회, 수타사 산소길 등 현장방문, 산림청장 초청 포럼 등을 통해 홍천 전체 면적 중 약 83%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산림 임도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에 대해 최종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지난 2020년 명품 숲으로 지정된 풍천리 잣나무 숲 개방 등 홍천 산림을 관광자원화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게스트 대표의원인 이광재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최종 연구결과 보고서를 이달말 군의회에 제출, 향후 구체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의회 연구단체는 최이경 군부의장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홍천미래발전연구회와 게스트 등 2개가 있으며 홍천미래발전연구회는 주민생활과 지역경제에 직접 관련된 조례 및 위탁 관련 조례를 분석해 왔으며 지난 8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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