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영주역 선로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김근우 2023. 10. 24.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오늘(24일) 아침 8시쯤 경북 영주시 중앙선 영주역 선로 부근에서 80대 남성 A 씨를 숨진 채 발견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발견 당시 A 씨의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고, 수습을 위해 열차 1편의 운행이 2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철도경찰은 A 씨가 열차에 치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CCTV를 분석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오늘(24일) 아침 8시쯤 경북 영주시 중앙선 영주역 선로 부근에서 80대 남성 A 씨를 숨진 채 발견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발견 당시 A 씨의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고, 수습을 위해 열차 1편의 운행이 2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철도경찰은 A 씨가 열차에 치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CCTV를 분석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