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대구 달성군 박미나 님의 사연

▶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사시는 박미나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미용실 운영하는 남편이 월요일에만 쉽니다. 그래서 제가 주말에는 독박육아를 해요. 스트레스도 풀 겸 어제 온 가족이 세천늪근린공원 다녀왔어요. 동화 나라 같은 곳에서 우리 집 보물 1호 12살 딸 안예진, 2호 늦둥이 3살 아들 다훈이와 인생샷도 건졌네요. 공원 가는 길에 남편이랑 아이들이 요즘 인터넷에 난리 난 공중 부양 연습한다고 길바닥 전세 냈어요. 세 사람 왜 이러는 걸까요~히히"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박미나 님!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가족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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