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측, 지수와 결별에 뒤늦은 인정 "결별 맞아…그외엔 배우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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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 측이 지수와의 결별에 뒤늦게 입장을 전했다.
안보현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지수와 결별 소식이 알려진 후 "결별이 맞다"며 "결별 이유 및 시기 등은 배우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즉각 입장을 내놨던 것과 달리 안보현 측은 소속사 대표와 직원이 연락두절됐다가 3시간이 지나서야 "배우가 촬영 중이었다"는 입장과 함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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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안보현 측이 지수와의 결별에 뒤늦게 입장을 전했다.
안보현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지수와 결별 소식이 알려진 후 "결별이 맞다"며 "결별 이유 및 시기 등은 배우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즉각 입장을 내놨던 것과 달리 안보현 측은 소속사 대표와 직원이 연락두절됐다가 3시간이 지나서야 "배우가 촬영 중이었다"는 입장과 함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2개월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당시 양 측의 소속사는 "(지수와 안보현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전한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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