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대만 콘서트 성료…무무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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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플러스(마마무+)'가 대만 첫 팬콘서트를 성료했다.
24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 TICC에서 첫 팬콘서트 '투 레빗츠 코드(TWO RABBITS CODE)'를 성황리에 마쳤다.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을 저격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공연명처럼 '마마무플러스'는 '나쁜놈' '지지비비' '댕댕' 등 대표곡 등을 들려줬다.
'투 레빗츠 코드'는 마마무+가 처음으로 여는 팬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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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마마무플러스(마마무+)'가 대만 첫 팬콘서트를 성료했다.
24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 TICC에서 첫 팬콘서트 '투 레빗츠 코드(TWO RABBITS CODE)'를 성황리에 마쳤다. 6000명의 관객과 함께한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매진됐다.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을 저격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공연명처럼 '마마무플러스'는 '나쁜놈' '지지비비' '댕댕' 등 대표곡 등을 들려줬다. 또한 두 멤버의 연대기를 담아낸 마마무 메들리를 선보였다.
'투 레빗츠 코드'는 마마무+가 처음으로 여는 팬콘서트다. 지난달 16~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순항 중이다.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홍콩 등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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