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충남·전라 가을비 계속…서울엔 빗방울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0. 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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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4일 퇴근길에는 경기와 충남, 전라 서해안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밤 12시까지 충남과 전라 서해안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 내륙, 충북 북부에는 밤 12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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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24일 퇴근길에는 경기와 충남, 전라 서해안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밤까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밤 12시까지 충남과 전라 서해안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서울과 경기 내륙, 충북 북부에는 밤 12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 9시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밖의 전국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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