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박혜수, 자작곡 발매…“가수 데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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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가 자작곡 음원을 발매한다.
고스트스튜디오 측은 24일 "영화 '너와 나'에서 영감을 받아 자작곡을 만들었다"며 "오는 26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2월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활동을 중단한 박혜수는 2년 8개월 만에 영화 '너와 나'로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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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튜디오 측은 24일 “영화 ‘너와 나’에서 영감을 받아 자작곡을 만들었다”며 “오는 26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수 데뷔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021년 2월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활동을 중단한 박혜수는 2년 8개월 만에 영화 ‘너와 나’로 복귀를 예고했다. 배우 조현철의 감독 데뷔작으로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혜수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게시판, SNS 등에서 박혜수가 교내 폭력 서클인 이른바 ‘일진’에 속해, 근처 중학생들 돈을 빼앗거나 뺨을 때리는 등 금전 갈취·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연이어 나왔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혜수는 오히려 자신이 학창 시절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고, 소속사는 폭로자를 법적 고소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박혜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지난 9일 입장문을 내고 학폭 의혹 제기자 민형사 고소 및 수사 상황을 알렸다.
소속사는 “해당 사건에 대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우선 명예훼손 형사 고소 사건의 진행 경과에 대해 알려드린다. 수사기관에서는 피고소인이 허위사실 적시하여 고소인의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점이 상당하여 명예훼손 혐의가 소명된다는 이유로 송치(기소의견 송치)하였고, 현재 추가 수사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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