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동 주택가 '도로 한가운데' 전신주 이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작구는 사당동 주택가(사당로9가길 32) 도로 가운데 있던 통행 불편 전신주를 이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전신주는 건축후퇴선에 그대로 남겨져 있어 인근 주민 보행과 차량 통행 때 불편이 발생했다.
구는 민선8기 들어 통행 불편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 KT 등 관계기관 검토,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이설을 추진중이다.
동작구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전신주 6본을 이설했으며 연말까지 총 10본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사당동 주택가(사당로9가길 32) 도로 가운데 있던 통행 불편 전신주를 이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전신주는 건축후퇴선에 그대로 남겨져 있어 인근 주민 보행과 차량 통행 때 불편이 발생했다. 구는 민선8기 들어 통행 불편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 KT 등 관계기관 검토,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이설을 추진중이다.
동작구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전신주 6본을 이설했으며 연말까지 총 10본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