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동 주택가 '도로 한가운데' 전신주 이설

박우영 기자 2023. 10. 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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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사당동 주택가(사당로9가길 32) 도로 가운데 있던 통행 불편 전신주를 이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전신주는 건축후퇴선에 그대로 남겨져 있어 인근 주민 보행과 차량 통행 때 불편이 발생했다.

구는 민선8기 들어 통행 불편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 KT 등 관계기관 검토,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이설을 추진중이다.

동작구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전신주 6본을 이설했으며 연말까지 총 10본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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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6본 이설…연말까지 4본 더
도로 한가운데 있던 전신주. (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사당동 주택가(사당로9가길 32) 도로 가운데 있던 통행 불편 전신주를 이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전신주는 건축후퇴선에 그대로 남겨져 있어 인근 주민 보행과 차량 통행 때 불편이 발생했다. 구는 민선8기 들어 통행 불편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 KT 등 관계기관 검토,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이설을 추진중이다.

동작구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전신주 6본을 이설했으며 연말까지 총 10본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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