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에 토요타커넥티드 CEO 출신 임원 영입

팽동현 2023. 10. 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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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자사 미주법인에 커넥티드카 전문가 스티브 바스라(Steve Basra)를 CDO(최고디지털책임자) 겸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 CCS(커넥티드카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티브 바스라는 토요타에서 25년간 근무했으며, 토요타 커넥티드 CEO(최고경영자)와 토요타 북미법인 VP(부사장)를 겸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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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바스라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CDO 겸 CTO. 현대오토에버 제공

스티브 바스라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CDO 겸 CTO. 현대오토에버 제공

현대오토에버는 자사 미주법인에 커넥티드카 전문가 스티브 바스라(Steve Basra)를 CDO(최고디지털책임자) 겸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 CCS(커넥티드카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티브 바스라는 토요타에서 25년간 근무했으며, 토요타 커넥티드 CEO(최고경영자)와 토요타 북미법인 VP(부사장)를 겸임했다. 토요타 본사 글로벌 IT전략담당 부장, 토요타 인디아·유럽에서 요직을 역임한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 권위자로 꼽힌다.

그는 앞으로 미주법인 중심의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기술 개발 및 데이터 기반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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