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24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라이즈(RISE)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대학 실무협의체 첫 기획회의(킥오프)를 개최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RISE 기본계획은 지역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로드맵"이라며 "광주시와 대학이 협력해 광주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광주를 미래 지식과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24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라이즈(RISE)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대학 실무협의체 첫 기획회의(킥오프)를 개최했다.
RISE는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다.
정부는 2025년부터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 50% 이상을 지자체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와 (재)광주테크노파크, 지역 17개 대학 기획처장과 산학협력단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광주시 RISE 기본계획 수립 방향 설명과 대학별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시와 광주TP는 RISE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위원회와 대학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대학 의견을 반영해 대학별 특성화 전략과 연계한 지역정주형 취·창업, 지·산·학·연 협력, 지역현안 해결 등 지역주도형 RISE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RISE 기본계획은 지역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로드맵"이라며 "광주시와 대학이 협력해 광주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광주를 미래 지식과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이가 문제다” 지역축제 외지 상인들 불만…대체 왜?
- 카레엔 왜 후추가 어울릴까…소화 돕는 향신료 조합 [식탐]
- 연인에서 동료로…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공개연애 두달만 결별
- “이선균, 예전에 자주 왔었다. 더 큰 게 터질 수도” 유흥업소 종업원 충격 증언
- “피프티 3인, 복귀 조건으로 전홍준 대표 보지 않게 해달라 요구했다”
- 전소민, 6년만에 '런닝맨' 하차 "연기 활동 위한 재충전 필요"
- B.A.P 힘찬, 강제추행 재판중 또 성범죄…피해자 측 “합의 없다”
- 황정음 '이혼 위기'서 재결합한 이유…"마음 아직 남아서"
- 세븐틴 “최고가 되겠다는일념으로 달려와…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
- '500억 자산설' 김종민 알고보니…"사기로 전재산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