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동경주 경로당 100여곳 방역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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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동경주 지역 전체 경로당 100여곳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주변지역 경로당 방역 사업을 위해 지난 7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어 올해 8월부터 10월 23일까지 경주시 감포읍과 문무대왕면, 양남면 경로당 100여곳을 대상으로 모두 2차례씩 방역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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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동경주 지역 전체 경로당 100여곳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올해 8월부터 10월 23일까지 경주시 감포읍과 문무대왕면, 양남면 경로당 100여곳을 대상으로 모두 2차례씩 방역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설이 노후화 됐거나 외진 곳에 있는 35곳의 경로당은 한차례 더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각종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지역민과의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건강 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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