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시프트업 지분 약 800억에 매각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10. 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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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시프트업 지분 208만6080주를 에이스빌 외 1인에게 약 800억원(799억8510만원)에 매각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시프트업은 '데스티니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를 제작한 게임 개발사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1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32%를 확보한바 있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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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시프트업 지분 208만6080주를 에이스빌 외 1인에게 약 800억원(799억8510만원)에 매각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투자자금 회수, 처분 예정일은 오는 11월 10일이다.
시프트업은 ‘데스티니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를 제작한 게임 개발사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1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32%를 확보한바 있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한바 있다.
한편 에이스빌은 중국 게임·IT 기업 텐센트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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