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이호진 전 회장 자택 · 계열사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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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업무상 횡령 등 의혹과 관련해 이 전 회장의 자택과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사무실, 그리고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광CC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태광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 20억 원 이상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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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업무상 횡령 등 의혹과 관련해 이 전 회장의 자택과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사무실, 그리고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광CC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태광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 20억 원 이상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8월 정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지 두 달 정도 만에 수사선상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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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에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급행 광역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노선은 검단초등학교에서 여의도 복합환승센터, 그리고 검단초등학교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의 2개 노선과 영종 우미린1단지에서 강남역, 그리고 소래포구역에서 역삼역까지 2개 노선입니다.
M버스라 불리는 급행 광역버스는 수도권과 부산·울산권 등 대도시 권역 안에 있는 시도 2곳 이상을 연결하는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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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4일) 카타르 국빈방문에 앞서 카타르 국영 통신사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에너지와 건설 등을 중심으로 이뤄져 온 협력 분야를 투자와 방산, 그리고 인적교류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대통령으로서 사상 처음으로 카타르를 국빈 방문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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