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불구 청주시 공장등록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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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청주시 공장 등록은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이번 달 기준 공장등록 수가 전년 대비 4.8% 증가한 3554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 8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 등 규모가 비슷한 9개 도시와 비교할 때 가장 높은 증가율이고 인구 대비 공장등록수는 4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장설립이 꾸준히 늘어나는 것은 민선8기 친기업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추진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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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청주시 공장 등록은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이번 달 기준 공장등록 수가 전년 대비 4.8% 증가한 3554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 8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 등 규모가 비슷한 9개 도시와 비교할 때 가장 높은 증가율이고 인구 대비 공장등록수는 4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이 610개로 가장 많고 산업용 기계와 특수설비 등을 생산 하는 기계, 장비 제조업이 507개, 2차 전지 관련 전기장비 제조업은 351개로 조사됐다.
또 반도체 관련 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제조업은 264개, 바이오 관련 화학물질(제품) 및 의약품 제조업은 286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흥덕구가 1451개로 4개 구 중 가장 많았으며 규모별로는 제조시설 면적 500㎡ 미만 공장이 1910개로 소규모 공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공장설립이 꾸준히 늘어나는 것은 민선8기 친기업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추진한 결과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인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적극 추진해 민선 8기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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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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