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용역업체 대표, 오늘 첫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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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의 용역 업체 대표가 오늘 경찰에 출석해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2시 업무방해와 사기, 배임 등 혐의를 받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 모 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어트랙트 측은 용역 업무 계약을 맺은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를 지체하고, 메일 계정을 삭제해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없앴다며 안 대표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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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의 용역 업체 대표가 오늘 경찰에 출석해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2시 업무방해와 사기, 배임 등 혐의를 받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 모 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어트랙트 측은 용역 업무 계약을 맺은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를 지체하고, 메일 계정을 삭제해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없앴다며 안 대표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또 지난달 27일에는 안 대표 등을 상대로 1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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