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유치원 교원의 날’ 참석한 하윤수 교육감 “적극 지원하며 더 나은 환경 조성에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24일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부산 공립유치원 교원의 날'에 참석해 부산공립유치원 교원들과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부산공립유치원 교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24일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부산 공립유치원 교원의 날’에 참석해 부산공립유치원 교원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공립유치원 교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문화예술 힐링공연을 통한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부산공립유치원 교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공립유치원의 위상과 교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 깊은 행사가 마련돼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사랑과 봉사로 가르치고 돌보아 주신 모든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립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더 나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이가 문제다” 지역축제 외지 상인들 불만…대체 왜?
- 카레엔 왜 후추가 어울릴까…소화 돕는 향신료 조합 [식탐]
- 연인에서 동료로…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공개연애 두달만 결별
- “이선균, 예전에 자주 왔었다. 더 큰 게 터질 수도” 유흥업소 종업원 충격 증언
- “피프티 3인, 복귀 조건으로 전홍준 대표 보지 않게 해달라 요구했다”
- 전소민, 6년만에 '런닝맨' 하차 "연기 활동 위한 재충전 필요"
- B.A.P 힘찬, 강제추행 재판중 또 성범죄…피해자 측 “합의 없다”
- 황정음 '이혼 위기'서 재결합한 이유…"마음 아직 남아서"
- 세븐틴 “최고가 되겠다는일념으로 달려와…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
- '500억 자산설' 김종민 알고보니…"사기로 전재산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