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건조주의보·산불 주의…아침 짙은 안개 조심

윤종진 2023. 10.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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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역시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면서 산불에 주의해야 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2도, 인천 14도와 20도, 대전 11도와 22도, 광주 12도와 23도, 대구 10도와 23도, 울산 11도와 23도, 부산 14도와 2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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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조심 깃발. 연합뉴스

25일 역시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면서 산불에 주의해야 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기온(최저 4~13도·최고 17~21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2도, 인천 14도와 20도, 대전 11도와 22도, 광주 12도와 23도, 대구 10도와 23도, 울산 11도와 23도, 부산 14도와 23도다.

인천과 경기서해안에 24일 저녁까지, 충남과 전라서해안에 밤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예상되는 서해안과 달리 강원동해안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을 정도로 대기가 건조하니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서해상에 25일 새벽까지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겠다.

오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에는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 내륙이 아닌 지역엔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제한하는 안개가 발생하겠다. 안개는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면서 오전 10시께 사라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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