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 친환경 농‧축산 시설 현장견학

김태완 기자 2023. 10.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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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0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3일 예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센터와 관내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농업 활동을 하고 있는 ㈜그린케이팜의 영농시설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축산농가의 퇴‧액비 처리장을 둘러보며, 최근 우리 시 축산악취 민원 건수 증가에 따른 해결점을 찾기 위해 면밀히 현장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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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당진시의회 제공)/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0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3일 예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센터와 관내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농업 활동을 하고 있는 ㈜그린케이팜의 영농시설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축산농가의 퇴‧액비 처리장을 둘러보며, 최근 우리 시 축산악취 민원 건수 증가에 따른 해결점을 찾기 위해 면밀히 현장을 살펴봤다.

산건위 위원들은 “축산악취발생 저감 노력으로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축산업을 구현하는데 공동자원화센터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시 또한 악취발생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연 위원장은 “친환경 농업 시행 및 영농법 개선과 에너지 이용 효율화로 인한 영농비용을 절감시키고 환경 보전을 동시에 이루는 친환경 농업이 우리 당진시에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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