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공개제한 공간정보 안심구역 개소

성석우 2023. 10.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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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LX서울지역본부가 국토교통부의 제1호 공개제한 공간정보 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LX공사는 공개제한 공간정보 안심구역을 LX서울지역본부에 설치·운영한다.

LX공사 관계자는 "데이터의 생산, 거래, 활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대책을 시행해 공개제한 공간정보 안심구역을 제대로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신산업 발굴과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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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UAM 등 신산업 육성 위한 활용 확대 목적
24일 LX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최규명 부사장(왼쪽 여섯 번째),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왼쪽 일곱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LX서울지역본부가 국토교통부의 제1호 공개제한 공간정보 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LX공사는 공개제한 공간정보 안심구역을 LX서울지역본부에 설치·운영한다.

공사는 이 기술이 디지털트윈, UAM,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공사 관계자는 “데이터의 생산, 거래, 활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대책을 시행해 공개제한 공간정보 안심구역을 제대로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신산업 발굴과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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