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사무총장에 이현주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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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가 25일자로 이현주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1990년 KBS 기자로 입사한 후 KBS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과 경제부장을 거쳐, KBS 편집주간, 시사제작국장 및 대구방송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방심위 사무총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방심위원장이 임명하며, 위원장의 명을 받아 사무를 처리하고, 사무처 직원을 지휘·감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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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생인 이현주 사무총장(61)은 부산진고등가 학교,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영국 카디프 대학교 언론학 석사를 거쳤다.
그는 1990년 KBS 기자로 입사한 후 KBS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과 경제부장을 거쳐, KBS 편집주간, 시사제작국장 및 대구방송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 참 언론인 대상을 수상하고, 방송 분야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방심위 사무총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방심위원장이 임명하며, 위원장의 명을 받아 사무를 처리하고, 사무처 직원을 지휘·감독하게 된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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