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 커피차 쐈다…박스오피스 독주→이벤트도 '역대급'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30일'의 강하늘이 커피차 이벤트에 등장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30일'의 주역 강하늘이 커피차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은 이혼 30일 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흥행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지난 2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진행된 '30일'의 커피차 이벤트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다. 이벤트 시작과 함께 '30일'의 웃음 제조기에서 일일 커피 제조기 모드에 돌입한 강하늘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손수 커피와 쿠키를 선물했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커피차 이벤트 이후 CGV 여의도와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30일'의 무대인사 현장에는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은 물론, 윤경호까지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30일'은 오는 28일 ‘웃수저’ 배우들이 총출동한 개봉 4주차 스페셜 무대인사까지 추가로 앞두고 있다.

배우들의 열혈 홍보와 훈훈한 팬 서비스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30일'은 개봉 4주차에도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