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선정 15억여원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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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2023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3+2), 사업비 15억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갈 에너지 기술분야 혁신인재를 양성, 에너지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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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2023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3+2), 사업비 15억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갈 에너지 기술분야 혁신인재를 양성, 에너지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성균관대를 주관기관으로 해서 공주대, 서울과기대, 한밭대 등 총 15개 기관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공주대 김준태 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에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건물형 태양광산업 생태계 대응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대학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설계해 운영한다.
◇공주대 외식상품학과 '예산 글로벌 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 동상
공주대학교는 외식상품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K-외식’(민병헌, 이진우, 장하민, 명인하, 정세윤씨)팀이 예산 삼국축제에서 열린 '제2회 예산 글로벌 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농업 융복합 인재양성과정의 지원을 받아 예산의 특산물 다섯 가지를 사용, 현장 라이브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탈리아 전통 요리 ‘포르게타’를 오겹살·사과·꽈리고추·마늘로 만든 사과 처트니소스를 사용해 한국식으로 재해석했다. 쪽파·미나리·깻잎으로 만든 쌈장과 사과 드레싱 샐러드, 방울토마토와 고구마 무스를 올려 만든 요리들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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