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BOOK EXPO_DJU-2023 해방일지’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가 오는 30일 개교 43주년 및 30여 년간 국어교육에 헌신한 민찬 교수의 정년을 맞아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교내에서 ‘BOOK EXPO_DJU-2023 해방일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민 교수가 담당해온 비즈니스 인문학과 한국 시가의 전통, 공감의 고전문학, 고전읽기 : 삼국유사강독, 스토리텔링 한국문학 교과목 수강생들이 제작한 소책자들을 모았다.

'생각하라, 상상하라, 추앙하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평범한 삶 속에서 특별한 성취와 자유를 찾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아, 그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는 의미로 ‘2023 해방일지’라는 부제를 달았다. 더불어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의 여정’이라는 제목 아래 지난 2019년 이후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의 역사적인 사진들을 전시, 되짚어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대전대 대전시가족센터 ‘인싸 가족 나들이’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가 공주시 일원에서 16가족(다문화 10가족, 비다문화 6가족)이 참여한 ‘인싸(인정과 싸랑이 넘치는)가족 나들이’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부관계증진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미술조형물전시 관람과 한옥마을 다식체험 및 백제복식의상체험, 초콜릿만들기, 인싸가족 포즈 사진 찍기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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