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8개월 만에 신곡…그리움 담은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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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8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24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김수영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김수영의 새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매한다.
김수영의 감미롭고 담백한 중저음 음색이 더해졌다.
2017년 '비하인드(Behind)'로 데뷔한 김수영은 '별 하나', '달이 나만 따라오네', '비워내려고 합니다'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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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8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24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김수영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김수영의 새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앨범 '라운드 앤드 라운드(Round And Round)' 이후 첫 신곡이다.
'굿바이'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다. 무언가 잃어버린 텅 빈 마음에 오롯이 '나만의 안녕'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수영의 감미롭고 담백한 중저음 음색이 더해졌다. 그녀는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2017년 '비하인드(Behind)'로 데뷔한 김수영은 '별 하나', '달이 나만 따라오네', '비워내려고 합니다' 등을 불렀다. 지난 4월 단독 공연 '라운드 앤드 라운드(Round and Round)'를 열었다. 7월에는 첫 번째 팬 미트 업(Fan Meet-Up) '스포일러 데이(Spoiler Day)'로 팬들과 만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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