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상인 35명 '수원 팔달문시장' 견학…"우수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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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24일 대송시장 등 동구 소재 5개 전통시장 상인 35여명과 함께 '수원 팔달문시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전통시장의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선진 특성화시장의 다양한 사례,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선진시장 견학을 통해 상인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영업기법 정보공유를 통해 우리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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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24일 대송시장 등 동구 소재 5개 전통시장 상인 35여명과 함께 '수원 팔달문시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전통시장의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선진 특성화시장의 다양한 사례,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수원 팔달문시장'은 2011년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됐으며, 외국인이 가기 좋은 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시장브랜드 구축, 지역 관광지와 연계, 스토리텔링 도입 등 시장 매출 증대 및 고객 유인에 기여하고 있어 우수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선진시장 견학을 통해 상인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영업기법 정보공유를 통해 우리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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