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예농협, 조합원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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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은 21일 하나로마트 방축점에서 '제22회 조합원 한마음대회 및 아산 배·사과 축제'를 열고 한해 동안 농사 짓느라 수고한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초대가수 공연과 조합원 가수왕 선발대회,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구본권 조합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 여건 속에서 한해 동안 고생한 조합원을 격려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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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은 21일 하나로마트 방축점에서 ‘제22회 조합원 한마음대회 및 아산 배·사과 축제’를 열고 한해 동안 농사 짓느라 수고한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초대가수 공연과 조합원 가수왕 선발대회,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올해 생산한 사과·배의 품질을 겨루는 품평회도 열렸다. 품평회 결과 배 부문에서는 ▲대상 임동순(67) ▲최우수상 이흥휘(67) ▲신고 부문 우수상 허영강(73) ▲기타 부문 우수상 이건훈(67) ▲배 신고 부문 장려상 김효상(32) ▲배 기타 부문 장려상 허현규(42) ▲대과상 강보식(57) 조합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과 후지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송상현(45) ▲우수상 복광수(79) ▲장려상 송기문(72), 사과 기타 부문에서는 ▲장려상 권오형 (78), ▲대과상 김동협(70) 조합원이 선정됐다.
아산원예농협은 수상자들에게 총 57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전달했다. 또한 냉장고·세탁기·자전거·제습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조합원에게 선물했고, 조합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했다.
구본권 조합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 여건 속에서 한해 동안 고생한 조합원을 격려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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