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24일 오후 2시 대관령면 그린피아콘도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난이 대형화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반복적인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훈련결과 미흡한 사항은 대응 매뉴얼을 개선, 안전한 평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4일 오후 2시 대관령면 그린피아콘도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내용은 가스폭발로 인해 그린피아콘도 식당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건물 일부가 붕괴, 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평창군청,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 군부대 등 30개 기관과 단체, 국민체험단에서 350여 명이 참여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난이 대형화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반복적인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훈련결과 미흡한 사항은 대응 매뉴얼을 개선, 안전한 평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