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코마린 어워드' 수상자 선정

김은경 2023. 10. 24.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운협회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2023 조선해양 국제컨퍼런스'에서 코마린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컨퍼런스는 '조선·해운업의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를 향한 혁신'을 주제로 개최됐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컨퍼런스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 협회가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해운·조선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 발전 기여”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한국해운협회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2023 조선해양 국제컨퍼런스’에서 코마린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코마린 컨퍼런스는 친환경·디지털 변화에 따른 조선·해양산업의 흐름과 최신 경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컨퍼런스는 ‘조선·해운업의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를 향한 혁신’을 주제로 개최됐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컨퍼런스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 협회가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해운·조선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근 각종 환경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친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최신 핵심기술과 새로운 시장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사진=한국해운협회)

김은경 (abcd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