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그린카진흥원장 재공모에서도 '적격자 없음'…대책 마련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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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그린카진흥원 신임 원장 재공모에서도 적격자가 나타나지 않아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그린카진흥원 임원추천위가 신임 원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를 실시했지만 재공모에서도 적격자를 찾지 못했다.
광주시는 광주그린카진흥원 새 원장 선임을 위해 재재공모를 실시하거나 현 원장의 임기를 연장하는 등의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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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그린카진흥원 신임 원장 재공모에서도 적격자가 나타나지 않아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그린카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재공모에 응한 2명의 후보를 상대로 면접 심사를 했지만 2명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5일 광주그린카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에 응한 7명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3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했으나 3명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광주그린카진흥원 임원추천위가 신임 원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를 실시했지만 재공모에서도 적격자를 찾지 못했다.
이처럼 광주그린카진흥원 원장 공모가 난항을 겪으면서 10월 25일로 예정됐다가 11월 중으로 미뤄진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현 김덕모 원장의 임기는 11월 2일까지로, 그 때까지 새 원장을 선임하지 못하면 사업본부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광주시는 광주그린카진흥원 새 원장 선임을 위해 재재공모를 실시하거나 현 원장의 임기를 연장하는 등의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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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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