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하노이' 개소 중기부, 동남아 진출 지원

김동은 기자(bridge@mk.co.kr) 2023. 10. 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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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K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중기벤처부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스타트업 센터 하노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스타트업 센터 하노이는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센터다. 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현지 투자 유치와 네트워킹 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양국 간 벤처·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을 열었다.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도 문을 열었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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