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측정 거부’ 충남도의원 조사중
이종익 2023. 10. 24.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독 교통사고를 낸 차량에 타고 있던 충남도의원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15분쯤 천안시 한 도로에서 충남도의원 A씨 소유 차량이 보호난간을 들이받았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등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음주 여부 측정을 시도했지만, A씨가 이를 거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독 교통사고를 낸 차량에 타고 있던 충남도의원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15분쯤 천안시 한 도로에서 충남도의원 A씨 소유 차량이 보호난간을 들이받았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등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음주 여부 측정을 시도했지만, A씨가 이를 거부했다.
A씨는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귀가하던 중 사고가 났고 대리운전기사와 말다툼이 있었고, 기사는 그대로 현장을 떠나버렸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차량에 있던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 확인과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흥주점서 마약” 제보…이선균 이어 30대 작곡가도 내사
- ‘남현희와 결혼’ 15살 연하 사업가 “악의적 허위사실 강력 대응”
- “나랑 사랑하자” “싫어요”…성관계 거절한 여성 폭행한 60대 승려
- 황정음 “인생 가장 큰 후회는 결혼”…두 아들 최초 공개
- “휴가 다녀오니 집 사라져”…주소 착각해 다른집 철거한 美 업체
- 함익병 93평 집 공개 …“1년에 집 한 채씩 살만큼 벌어”
- 칭다오 맥주 소변 본 사람 촬영한 사람 검거…“어떤 결말? 상상도 못하겠다”
- 16년간 비밀연애…36살 톱스타, 50살 女매니저와 결혼
- 경찰 조사 중인데… 압구정 박스녀 “팬미팅 65만원, 오면 입술 뽀뽀”
- 순천 아랫시장 공터서 분신해 숨진 70대, 윷놀이 하다 돈 잃고 참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