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EP ‘부산 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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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 원장 서용철)이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2차 부산 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부산연구산업 진흥단지 육성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업 참여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 전략·투자유치 멘토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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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연구사업자·투자유치 전문기관 간 컨설팅·멘토링 마련
이번 교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부산연구산업 진흥단지 육성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업 참여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 전략·투자유치 멘토링을 진행했다.
기업지원 제도, 글로벌 사업화, 기술 사업화, 마케팅·수요처 발굴 네 가지 분야로 구분해 사전에 참여기업들의 컨설팅 희망 분야를 신청받았으며 전문 투자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메라클, ㈜시리즈벤처스가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맡았다.
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은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된 센텀시티 일대를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해 단지 내 주문연구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한국연구산업협회, 부산대 등 협력기관 관계자 70명이 참석했으며 ▲㈜메라클 이동규 대표가 ‘R&D기획 및 기술경쟁력 전략’ ▲㈜시리즈벤처스 정용 이사가 ‘스타트업 투자유치 및 창업 생태계’에 대해 강연했다.
서용철 원장은 “센텀 지구의 연구개발산업 고도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하여 주문연구기업에 더 나은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제1차 부산 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는 중점 육성분야인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해양 산업 동향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 9월에 개최된 바 있으며 제3차 교류회는 오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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