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호 국민대 명예교수 '회계 이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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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호 국민대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재무제표 읽는 법을 안내하는 책을 출간했다.
국민대는 남 명예교수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재학 중인 신정범 석사과정생과 함께 'DART 사업보고서 속의 회계 이야기'를 냈다고 24일 밝혔다.
남 명예교수는 "국민대의 교육 미션인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바로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며 "재무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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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업무 맡은 직장인에게 도움 되길"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남영호 국민대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재무제표 읽는 법을 안내하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재무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쓰여졌다. 복식부기를 정식으로 배우지 않고도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것. 또한 실무에서 수요가 많은 금융감독원의 DART 데이터베이스의 사업보고서를 쉽게 이해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남영호 명예교수가 교재 전반을 기획하고 신정범 석사과정생이 출판을 맡았다.
남 명예교수는 “국민대의 교육 미션인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바로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며 “재무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교보문고를 비롯하여 YES24,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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