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정착 2년 된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임직원들, 급여 나눔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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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 위치한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급여를 모아 기부하는 '착한 일터'에 가입했다.
24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전날 연동면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사업장에서 박경택 그룹장, 강은희 팀장과 임직원,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이경아 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착한 일터 76호 가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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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 위치한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급여를 모아 기부하는 '착한 일터'에 가입했다.
24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전날 연동면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사업장에서 박경택 그룹장, 강은희 팀장과 임직원,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이경아 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 착한 일터 76호 가입식'을 가졌다.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는 앞으로 임직원 급여기부 성금과 법인 성금을 활용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택 그룹장은 "회사가 아산에서 세종으로 이전한 지 2년이 됐는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착한 일터에 가입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착한 일터로 가입한 만큼 행복기업으로 성장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스스로 기부에 참여하는 모범적인 회사로 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은 "직원 한 분, 한 분이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종에 안착하는 기업들이 상생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김장 나눔행사, 독거노인들을 위한 효나눔박스 지원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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