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모두를 위한 미래교육 대화’ 포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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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다가온 미래, 모두를 위한 미래교육 대화'라는 주제로 '2023 대전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최로 25일 오후 4시 유성호텔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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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다가온 미래, 모두를 위한 미래교육 대화’라는 주제로 '2023 대전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미래교육 전문가와 함께 대전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참여, 시대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역량과 인재상, 관련 인재를 기르기 위한 학교 교육 역할과 기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임철일 서울대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AI(인공지능) 융합교육의 필요성과 교육적 활용 방안을 제안하면서 교사의 디지털역량과 수업설계 역량 신장을 위한 체계적인 연수와 지원을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 25일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최로 25일 오후 4시 유성호텔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충청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교육부 담당 부서가 직접 대입 개편안을 설명하고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와 질의·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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