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10~2014년생 '임시 번호' 아동 전수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가 2010년에서 2014년생까지 아동 가운데, 임시신생아 번호만 남은 9천603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임시신생아 번호는 태어나고 12시간 내 접종하는 B형 간염 접종 관리를 위해 부여하는 7자리 번호로, 출생신고 뒤 주민등록 번호로 전환됩니다.
복지부는 예정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임시신생아 번호로만 남아 있는 아동들에 대해 출생신고 여부와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한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2010년에서 2014년생까지 아동 가운데, 임시신생아 번호만 남은 9천603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임시신생아 번호는 태어나고 12시간 내 접종하는 B형 간염 접종 관리를 위해 부여하는 7자리 번호로, 출생신고 뒤 주민등록 번호로 전환됩니다.
복지부는 예정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임시신생아 번호로만 남아 있는 아동들에 대해 출생신고 여부와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한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복지 담당 공무원과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하는 방법으로 전수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복지부는 두 차례에 걸쳐 2015년부터 2023년 5월 사이 태어난 임시신생아 번호 아동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출산 계속되면..."유소년 2040년에 절반 된다"
- '가계부채' 네 탓 공방...한은 총재 "경제침체 맞다"
- 시청 공무원 장인 부고를 '공식 알림톡'으로 보낸 김해시
- 부산 돌려차기男 "피해자 여자인지 몰랐다" 억지 주장
- 맥도날드 이어 버거킹도...이스라엘군 지원하자 중동서 불매 역풍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대통령실 "미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관련 한국에 사전통보"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단독] 연이율 5천%에 가족관계증명서까지...검경 단속 비웃듯 불법 사채 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