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시공 후분양 중소형아파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분양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10.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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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서울 중소형아파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이른바 '순살아파트' 문제가 불거지며 하자, 부실시공을 염려하는 분양예정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찾아보기 힘든 서울 5억원대 새 아파트로 선시공 후분양 물량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주거 공간이 될 것"이라며 "파격적인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므로 입주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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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서울 중소형아파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팔린 아파트 분양권은 평균 10억원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올해 1∼6월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39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분양권은 평균 10억3152만원에 팔려 평균 분양가(9억667만원)보다 1억2485만원 비싸게 거래됐다. 분양가보다 평균 14% 높은 가격이었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68㎡ 등 중소형 주택으로 제작되며 공세권 입지 조건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복층 설계 및 테라스(일부 세대 제외)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접목됐다. 독산자연공원 조망권 외에도 관악산생태공원, 금천체육공원, 쌈지어린이공원, 호암산 역사문화길과 인접해 도심 속 푸른 녹지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 중요한 학군 조건 역시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 등 광역교통망과 더불어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구로, 가산,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추후 신독산역(예정)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러한 지역 개발 사업의 수혜까지 기대된다.

주변 일대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시네마, 별빛남문시장 등 다양한 상업, 문화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이른바 ‘순살아파트’ 문제가 불거지며 하자, 부실시공을 염려하는 분양예정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찾아보기 힘든 서울 5억원대 새 아파트로 선시공 후분양 물량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주거 공간이 될 것”이라며 “파격적인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므로 입주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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