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진이찬방, 부산에서 지방권 가맹점 '하모니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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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창업 브랜드 '진이찬방'은 지방권 가맹점과 함께 소통하는 '하모니 세미나'를 22일 부산 KTX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이찬방 지방권 가맹점 '하모니 세미나'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프랜차이즈 본사-가맹점의 소통과 발전을 위한 행사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권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 발전하는 만남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부산 KTX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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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창업 브랜드 '진이찬방'은 지방권 가맹점과 함께 소통하는 '하모니 세미나'를 22일 부산 KTX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이찬방 지방권 가맹점 '하모니 세미나'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프랜차이즈 본사-가맹점의 소통과 발전을 위한 행사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권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 발전하는 만남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부산 KTX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를 통해 가맹본부는 온라인 모바일 간편 결제의 성장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입점과 관련한 내용을 전달했으며, 매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4가지 판매 전략을 주제로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가맹점주들이 놓칠 수 있던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소개했다.
동시에 '2023년 하반기 우수 점포로 김해 장유점을 선정 시상했다. 이 매장은 평소 가맹본부의 경영방침을 준수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만족과 QSC( Quality(품질), Service(서비스), Cleanliness(청결 및 위생)) 관리가 뛰어나 우수 점포로 선정됐다. 수상 점포는 점주의 불참으로 점포지원금 1백만원과 매장의 직원 새 유니폼을 우수가맹점 현판과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진이찬방'은 부산 KTX역 회의실에서 열린 지방권 가맹점 '하모니 세미나'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하반기 신메뉴 시식회와 피드백을 통한 메뉴 개발, 보완방안을 각각 전달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2022년 반찬 시장 규모를 5조원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2021년 대비 38% 성장한 규모다. 진이찬방 본사 관계자는 "반찬 시장은 물가 상승, 소비자 행동 변화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외식프랜차이즈 아이템"이라며 "실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배달을 겸하면서 월 평균 매출액도 가맹점별 최대 2배 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 날 '하모니 세미나'에 참여한 가맹점주들은 "성공 노하우를 서로 교환하고 본사의 전문적인 조언과 매출 증대, 효과적인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 본사의 지원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이찬방은 매주 월~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설명회 진행하고 있으며 한시적으로 창업안전보증제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안전보증제는 오픈 후 1년 이내 폐점에 이르게 될 경우 본사가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시설 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하는 내용이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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